thebell

전체기사

웰컴저축은행, 신임대표에 김대웅 전무 선임 손종주 대표 웰컴금융그룹 회장직 유지…2선으로 물러서

원충희 기자공개 2017-03-27 19:20:00

이 기사는 2017년 03월 27일 19:1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웰컴저축은행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웅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임원선임 및 임원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김대웅
김대웅 신임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일리스, KD파트너스, 골든브릿지 등을 거쳐 2013년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했다.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한 뒤 미래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저축은행 인수를 진두 지휘했다. 웰컴저축은행 출범 이후 웰컴저축은행 전무이사, 총괄임원으로 저축은행 업무를 총괄해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김 신임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웰컴저축은행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선임사유를 밝혔다.

손종주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2선으로 물러났다. 웰컴금융그룹 회장직을 유지하며 그룹 총괄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형태 CRM본부장과 김재식 소비자금융본부장이 전무이사로, 송정목 경영전략본부장과 손창범 리테일금융본부장이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오재극 이사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