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신임대표에 조병익씨 선임 30년 경력 보험전문가, 재무·기획·영업 등 주요 업무 능통
윤 동 기자공개 2017-03-29 10:57:03
이 기사는 2017년 03월 28일 14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흥국생명보험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병익 전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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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임 대표는 "작지만 단단한 흥국생명을 만들기 위해 맨 앞에서 손설수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는 보험 전문가로서 재무 건전성 확보는 물론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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