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MMORPG '로열블러드' 구글·애플 정식 출시 18년 노하우 총동원한 자체 개발작, 3월 글로벌 시장 선보여
류 석 기자공개 2018-01-12 11:28:29
이 기사는 2018년 01월 12일 11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게임빌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 이상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한 차세대 블록버스터 MMORPG이다.게임빌에 따르면 로열블러드는 사전 오픈 서비스 중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며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사전 예약 보상과 함께 더욱 대대적이고 치열한 전투 플레이가 전개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사용자들과 최대한 소통에 집중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장기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자사 18년의 노하우를 집약한 자체 개발작으로서 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3월 글로벌 시장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열블러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royalbloo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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