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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관계사, 美 임상3상 환자 모집 완료 비보존, 오피란제린 300명 대상 용량 제한 임상 연내 결과 도출 목표

방글아 기자공개 2019-07-30 09:35:22

이 기사는 2019년 07월 30일 09:3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텔콘RF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임상 3상이 순항하고 있다.

비보존 로고
텔콘RF제약은 비보존이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보존은 지난 5월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해 지난주 300명 모집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환자 선별 작업이 끝나 임상시험에 참여할 모든 환자들의 일정이 잡혔다"며 "모집 환자 중 이미 많은 수가 임상시험을 마쳤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 임상을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비보존은 이번 임상을 오피오이드 용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앞선 임상 2상에서 대조 약물인 마약성진통제 오피오이드를 충분히 제공하면서 효능을 검증하는 방법에서 전략을 달리 했다.

오피오이드 용량 제한 방법은 위약군에서 진통 효과가 제한돼 통증강도에서 환자 집단간 차이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보존 측은 현재까지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안전성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내는 등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술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임상을 진행해 빠른 시간 내 충분한 환자 수 모집이 가능했다"며 "임상 3상 시험에서만 확증적인 결과를 입증할 수 있기 때문에 금년 중 임상 3상의 우수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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