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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 ‘자회사 성장' 기반 역대 최대 매출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흑자전환

신현석 기자공개 2019-08-13 13:57:39

이 기사는 2019년 08월 13일 13: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브레인콘텐츠가 올해 상반기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브레인콘텐츠는 13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0억원, 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7.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 -19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종속회사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된 영향이다. 회사 관계자는 "종속회사 글로벌텍스프리의 주식 관련 사채의 전환권 대가로 인한 회계적인 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어 재무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브레인콘텐츠 측은 글로벌텍스프리와 스와니코코로 대표되는 ‘핵심 자회사'의 눈부신 성장이 이번 사상 최대실적을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핑거스토리는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한 3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58%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정부차원의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전략과 지난해 인수한 케이티스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양수 효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도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9월)과 국경절(10월)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와 광군제(11월) 등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예상된다.

강진원 브레인콘텐츠 대표는 "종속회사인 GTF의 성장과 더불어 스와니코코 또한 동남아 시장 진출, 중국 왕홍 마케팅, 유아용품과 마스크팩 라인업 확대, 세븐일레븐 입점 등 실적증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진행 중"이라며 "45만명 회원에게 웹툰, 웹 소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핑거스토리는 지속적인 IP확보와 더불어 여성향 로맨스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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