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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부품' 핌스, IPO 추진…'소부장' 대열 합류 OLED용 '오픈마스크' 제조, 지분 투자 유치 '눈길'…LGD, 샤프 등에 제품 공급

전경진 기자공개 2020-01-16 15:01:57

이 기사는 2020년 01월 15일 06:5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 핌스가 2020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인 오픈마스크 전문업체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이 부각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핌스는 연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현재 적절한 공모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핌스의 상장 주관 업무는 DB금융투자가 단독으로 맡고 있다.

핌스는 OLED 패널 공정에서 필요한 오픈 마스크를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스크 인장 제조와 관련한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핌스는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일본 JDI, SHARP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핌스는 정부의 핵심 부품 국산화 기조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거론된다.

앞서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사 위지트는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국산화 작업의 일환으로 핌스와의 사업 제휴를 위해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시장 관계자는 "핌스는 순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소부장 기업"이라며 "20년 이상 디스플레이 부품을 연구, 개발해온 곳으로 다수의 특허 또한 보유하고 있어서 정부의 핵심 기술 국산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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