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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관계사 관련 검찰 고발 모두 무혐의 한국코퍼레이션 관련 의혹 종결, 신용구 대표 “환기종목 탈피할 것”

임경섭 기자공개 2020-12-16 14:12:53

이 기사는 2020년 12월 16일 14:0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한국코퍼레이션과 관련해 제기된 횡령·배임 의혹에서 모두 무혐의를 받았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7월 정현준씨 외 1인이 서울중앙지검에 제기한 한국코퍼레이션 횡령·배임 의혹 관련 검찰조사 결과, 김용빈 회장은 물론 신용구 대표이사 및 관련된 모든 전·현직 임원진에 '무혐의 종결' 처분이 내려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한 사건 처분 결과에 따르면 검찰은 "고발 접수에 따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한 결과 모두 혐의없음으로 처분됐다"라며 무혐의 종결 이유를 전했다

검찰이 피고발인 전원에게 ‘무혐의’로 사건 종결을 통보하면서 김용빈, 조성완, 성상윤, 문원호, 김현겸, 신용구 등 한국코퍼레이션과 관련된 전·현직 임원진은 모두 혐의를 벗게 됐다.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수사 결과에 나와 있듯 해당 고발은 근거 없는 악의적 고발"이라며 "무고한 사람에게 고발장을 남발한 자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며 주가의 발목을 잡던 문제가 해소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 2달간 339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했고 연말까지 지난 두 달에 버금가는 추가 수주가 예정된 등 환기 종목 탈피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도 현재 추진 중인 재감사를 통과 시켜 거래재개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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