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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수성, 관리종목 탈피 기대 지난해 영업이익 7억, 100억 현금 활용 신사업 추진

임경섭 기자공개 2021-02-04 12:43:34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4일 12: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수성이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이래 지속됐던 적자구조를 개선하며 지난해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수성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7억3200만원 달성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2019년 영업손실 7억16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

김덕진 수성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과 원가절감에 노력한 끝에 2017년 적자 기록 이후 4년 만 흑자로 전환했다”며 “회사를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님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계 감사 이후 확정될 예정이지만 흑자 달성으로 관리종목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100억원 상당의 현금으로 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순이익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성은 2017년부터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또 3년 연속 영업적자가 지속되면서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등 위기도 맞았다. 하지만 잠정실적 결산 결과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고, 재무제표가 확정되면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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