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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순항 임상 2b/3상 진행중…전국 27개 병원 312명 대상자 모집

임정요 기자공개 2021-04-12 14:24:08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2일 14: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상장 바이오텍 메디포럼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018년 9월 임상시험 승인을 결정했다.

메디포럼 관계자는 12일 “천연물 신약 치매치료 후보 물질 PM012의 임상시험이 준비 기간을 거쳐 작년 11월부터 대상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수도권 주요 9개 기관을 포함한 전국 27개 병원에서 312명의 대상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복용이 완료된 일부 대상자도 있다”면서 “메디포럼 지원팀은 PM012 임상시험의 신속한 안정성과 유효성 검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치매환자 수는 84만명이었다. 그 중 76%인 63만여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다.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3%로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메디포럼은 지난해 자회사인 메디포럼제약(구 씨트리) 경영권을 에이치엘비에 넘기는 등의 의사결정으로 주목받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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