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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신속진단키트 제조 '비바이오' 투자 15% 지분 출자 결정, 의료기기 개발·제조 사업 확장 "인프라 강화"

박창현 기자공개 2021-04-30 10:32:33

이 기사는 2021년 04월 30일 10:3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신속진단키트 생산기업 '비바이오' 지분 투자에 나선다.

메디콕스는 이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비바이오 지분 15%를 취득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신속진단키트와 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산업 인프라 확보에 나선다는 취지다.

강진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신약 개발 및 의약품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 등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온 바이오 사업 부문에 신속진단키트 개발 및 제조 인프라까지 확보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콕스 CI

메디콕스는 자체 보유한 바이오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비바이오 신속진단키트의 전방위적 영업 마케팅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메디콕스는 작년 7월 비바이오와 코로나 19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자회사 중앙글로웍스를 통해 판매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여기에 비바이오가 생산하는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국내외 공동 판권도 보유 중이다.

비바이오는 경기도 안양에 월 150만 키트 생산이 가능한 자체 생산설비와 클린룸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도 획득했다. 지난해 3월엔 코로나 19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해 식약처로부터 제품 수출 허가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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