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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컨소, 쌍용차 유력 인수 후보 부각" 보완서류 준비 끝마쳐, 내년 하반기 전기차 출시 계획 포부

황선중 기자공개 2021-09-30 16:57:42

이 기사는 2021년 09월 30일 16: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쎄미시스코는 쌍용차 매각 관련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유력한 인수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법원이 요구하는 보완 서류에 대한 준비를 사실상 완료했다는 이유에서다.

쎄미시스코 관계자는 3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법원에서 서류 보완 요청을 받은 이후 입찰보증금 납입과 자금증빙서류 준비를 끝냈다"며 "사업계획서를 일부 보완하기만 하면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는 해외 자동차 회사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쎄미시스코도 에디슨모터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면서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2022년 10종부터 시작해 2030년 30종의 신형 전기차를 생산·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첫 전기차 출시 예상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앞서 지난 15일 쌍용차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이 실시한 인수 본입찰에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비롯해 이엘비앤티 컨소시엄, 미국의 인디EV 등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다만 서울회생법원은 인수 후보들의 인수자금 조달 능력과 경영 정상화 계획이 불분명하다며 이날까지 인수제안서 보완을 요구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후보들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회생법원과 논의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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