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저스트절크, 더봄에서 한정판 NFT 출시" 안무 저작권 보호 취지, 오는 31일부터 경매로 구매 가능
황선중 기자공개 2022-03-30 13:32:48
이 기사는 2022년 03월 30일 13시3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투비소프트는 국내 댄스그룹 저스트절크가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 '더봄(theBOM)'을 통해 한정판 NFT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저스트절크는 2017년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 쿼터파이널에 진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유명세를 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Show6 'Wish Fire' 단독 공연도 펼쳤다.
이번에 발행하는 한정판 NFT는 저스트절크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 중에서 엄선한 20개가 담겼다.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더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전량 경매로 진행한다. 더봄은 투비소프트 자회사 투비메타가 설립한 NFT 거래소다.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22일 저스트절크와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와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곡가 및 작사가의 음원 저작권처럼 안무가의 안무 저작권도 보호한다는 취지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추후 저작권 AI 기반 동작 인식 및 안무 포인트 특정이 가능한 NFT 발행 시스템으로 표절과 도용 신고, 심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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