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367억 삼성전자 소방기계공사 수주 2024년 3월 준공, 6개월간 798억 규모 4건 누적계약 체결
윤필호 기자공개 2022-04-19 08:51:20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9일 08:4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소방 전문업체 파라텍은 공시를 통해 두 건의 소방기계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파라텍이 체결한 계약은 총 367억원 규모의 수주 두 건이다. 구체적으로 209억원 규모의 'P4 Ph1 그린동 소방기계공사'와 158억원 규모의 'P4 Ph1 154kV 소방기계공사'다.
두 건 모두 삼성전자와 계약했으며 2022년 4월 15일 착공해 2024년 3월 31일 준공하는 일정의 소방기계 공사다.
파라텍의 이 같은 공사 수주 소식은 작년 12월 28일 116억원 규모의 'P3 Ph2 복합동·그린동 소방기계공사'와 315억원 규모의 'P3 Ph2 FAB(북) 소방기계공사' 수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파라텍은 지난 6개월 동안 삼성전자와 총 798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한미 오너가 분쟁]새 경영진 임종윤·종훈 형제의 일성 "네버 어게인"
- JB금융, 얼라인에 판정승…이사회 2석만 내주며 선방
- [Company Watch]'TGV 첫 양산' 필옵틱스, 글라스 패키지 시장 선점
- 폴라리스오피스, 한국 AI PC 얼라이언스 참여
- 이에이트, 생성형 AI 접목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개
- 일반석서 주총 관람한 한채양 이마트 대표, ‘책임경영’ 의지 피력
- AI매틱스-한국교통안전공단, AI 기반 버스 사고 예방 MOU
- [한미 오너가 분쟁]'임종윤·종훈' 형제의 승리, OCI-한미 통합 결렬
- 휴온스 이사회 입성한 오너3세, 경영 참여는 'NO'
- 필옵틱스, 업계 첫 TGV 양산 장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