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코웨이, 취향맞춤 '마이프레임'으로 침대가구 '돌풍' 높이·소재·색상·매트리스 타입 선택 가능, 옵션구매로 라이프스타일 변화 대응 장점

손현지 기자공개 2022-07-18 11:03:00

이 기사는 2022년 07월 18일 11:0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웨이가 고객 취향 맞춤 침대프레임 '마이프레임'으로 가구업계를 공략하고 있다. '집콕' 트렌드를 계기로 개인 인테리어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선택하는 맞춤형 소비가 가전제품을 넘어 '가구' 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코웨이는 지난 5월부터 소비자 취향맞춤 침대 프레임인 '마이 프레임'을 선보였다. 마이 프레임은 고객이 직접 제품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옵션 상품도 주목할 만 하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하면 시간이 흐른 뒤 인테리어 취향이 변할 경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반려동물이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코웨이는 "침대는 한 번 구매하면 쉽게 교체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는 가구"라며 "최대한 고객의 취향대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프레임 색상과 재질 등 디자인적 요소와 체형별 매트리스 타입 등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제품의 취지를 설명했다.
*코웨이 취향맞춤 침대프레임 '마이프레임'. 사진=코웨이

마이프레임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중에서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총 2종으로 구성된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는 '플랫형'과 우아한 분위기에 푹신한 쿠션감이 특징인 '볼륨형' 등으로 구분된다. 사이드보드는 심플함을 강조한 '기본형', 시각적 개방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슬림형',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컴포트형' 등 3종류가 마련돼 있다.

색상은 헤드보드는 3가지, 사이드보드는 2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컬러로 구성,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로 구성돼 침실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침대 높이는 성인이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기본형(20 cm)'과 아이, 어른 등 모두에게 안전한 '저상형(10cm)' 중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높이로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설계 구조를 강화해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기존 대비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체형과 체압을 고르게 받쳐 주는 구조로 수면 시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이 균형 잡힌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을 하는 안식처인만큼 나의 취향이 잘 묻어나는 공간이다"며 "마이 프레임을 통해 개성있는 나만의 침실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