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캐치! 티니핑' 피규어 완구 출시 5종의 프린세스돌로 구성, "IP 스토리 입힌 제품 지속 선보일 것"
김소라 기자공개 2022-12-12 10:43:37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2일 10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콘텐츠 제작사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가 자사 인기 3D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피규어 완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신규 시즌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주인공 로미가 로열 티니핑과 만나 마법의 프린세스로 변신한 모습을 구현했다. 제품은 총 5종의 프린세스돌로 이뤄졌다. 해당 제품은 주요 온오프라인 완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린세스돌은 구체 관절 피규어 형태로 제작돼 머리와 손, 팔 등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각각의 완구에는 캐릭터별 맞춤형 드레스와 구두, 왕관 외 미스틱 하트윙과 미스틱 하트윙보우 아이템도 포함됐다. 모든 착장품이 호환 가능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인형을 꾸미면서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이번 완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원하는 대로 꾸미고 포즈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놀이요소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IP가 가진 세계관 속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아이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요소와 완성도를 갖춘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SAMG엔터는 내년 상반기 트와일라잇 프린세스 인형과 대형 플레이세트 등 다양한 라인업 기획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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