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 팝업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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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 팝업 스토어 연다 서울숲역 1번 출구 '갤러리스테어', 오마이걸 효정 컬래버 론칭 패션 브랜드 '돕'

신상윤 기자공개 2023-07-19 16:21:01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9일 16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우리넷은 19일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 '돕(daub)'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저녁 열리는 이 행사는 MZ세대를 겨냥해 오프닝 파티와 팝업 스토어가 결합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파티에선 '썸머(Summer) 라인'이 소개된다.

DJ 등으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웰(David Well)의 음악과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초대장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서울숲역 1번 출구 앞 갤러리스테어에 열린다. 갤러리스테어는 제이스테어가 론칭한 문화 예술 복합 공간이다.

패션 브랜드 돕은 지난달 오마이걸 효정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론칭했다. 스트리트 패션 기반의 베이질 라인 돕과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세컨드 라인 '도버(dauber)' 등으로 나뉜다.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와 오프라인 공간의 시너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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