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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인포유앤컴퍼니, 새로운 AI 챗봇 첫선개인·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여러 업무에 활용 가능

김인엽 기자공개 2024-11-07 09:37:24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7일 09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포유앤컴퍼니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챗봇 'BXG myBot(이하 BXG 마이봇)'을 새롭게 선보이고, AI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고 7일 밝혔다.

BXG 마이봇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를 활용해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기존 BXG(Brain X GPT)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만의 AI 챗(My AI Chats)'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인포유 BXG myBot

사용자들은 개인 설정으로 개인 AI 챗봇을 생성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연어를 통한 데이터 분석 △간단한 코드 작성 △위험 요소 파악 등의 업무에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 장기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고객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포유컴퍼니 측에 따르면 BXG 마이봇은 추가적인 개발과 인력 투자가 필요 없다. 프라이빗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해 보안성도 뛰어나다. 기업은 AI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실현할 수 있다.

이종복 인포유앤컴퍼니 대표는 "기업에서 직원들 간의 AI 기술 이해도 차이를 줄이고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AI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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