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2월 06일 17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가 오는 16일 10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지난 2005년 10월 15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한 이후 4년 만이다
발행금액 중 500억원은 만기 2년·금리 5.4%, 나머지 500억원은 만기 3년·5.8%로 정해졌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대우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인수에 참여한다.
CJ 측은 오는 4월26일 만기도래하는 은행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미리 자금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환차입금은 CJ와 CJ제일제당이 분할하기 전에 차입한 것으로 원재료 구매대금 등 운전자금용이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지난 4일 CJ의 회사채 등급을 A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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