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8월 12일 17시5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좀처럼 하락을 지속하지 못하고 120~130bp대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33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29bp를 기록했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67bp를, 태국은 87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04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148bp, 149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5bp, KT는 109bp였다.
다음은 지난 11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삼성 빅딜 리부트]2.4조 달하는 플랙트 인수 대금 '차입 불가피'
- [대기업 문화재단의 진화]삼성 오너가 문화예술 철학이 이룬 60년의 가치
- [Sanction Radar]중국 AI 반도체 옥죄는 트럼프 '삼성·SK 우회로 탐색'
- [시큐리티 컴퍼니 리포트]SGA솔루션즈, 4년만에 채운 사외이사 '사업성 높이기'
- [이해진의 복귀, 네이버의 큰 그림]AI 검색 시대, 글로벌 IT 공룡과 다시 한 번 '정면승부'
- SK, SK마리타임 합병 관련 조세심판 기각
- [삼성 빅딜 리부트]여유 없는 매도자 상황 노린 '영리한' M&A
- [Company Watch]넥슨, 1분기 확 달라진 현금흐름 '4배 UP'
- [IR Briefing]펄어비스, '붉은사막' 연내 출시 확실시
- [삼성 빅딜 리부트]'가전 맞수' 삼성·LG, HVAC 타고 불황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