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11월 05일 14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기술투자가 투자수익 다각화를 위해 신규 투자자문사를 설립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명은 마운틴(가칭)이며, 자본금은 30억원, 발행 주식수는 총 60만주다. 우리기술투자는 14억9999만5000원을 출자해 지분 49.9%(29만9999주)를 확보하게 된다. 나머지 지분 50.1%(30만1주)는 계열사인 지셀에서 보유하게 된다. 마운틴은 향후 우리기술투자의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우리기술투자 관계자는 “이번 출자를 통해 투자수익의 다각화뿐 아니라 투자관련 사업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int]신테카바이오, OCMS Bio와 공동 서비스 계약 체결
- 김동관 부회장 "미국 현지 조선소 확보 계획"
- [i-point]대동로보틱스,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 진행
- 메리츠, WM·IB 경계 허문다…PIB센터로 '승부수'
- NH증권 목표전환랩, 두각 드러낸 '이스트스프링운용'
- 한화운용, '유블레스47' 엑시트 후 청산 수순
- 쿼터백 테마로테이션 전략 통했다…'일임→펀드' 확장
- 스타퀘스트운용, 핵심 운용역 교체…다올운용 출신 영입
- 기관 청약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 운용업계 미온적 반응
- [thebell desk]특색 없는 운용사를 향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