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7월 08일 18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IT펀드(KIF)의 자조합 운용사 선정 경쟁이 20개사로 좁혀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34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한 결과, KB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리딩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동양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20개사가 통과했다.
KTOA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이후 19일부터 20일까지 프리젠테이션을 치룰 예정이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KIF와 정책금융공사의 현장출자 시기가 19일에 겹쳐 다소 혼동이 예상된다”며 “서류 통과 업체의 면면을 살펴보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롯데홈쇼핑은 지금]롯데그룹 편입 20년차, '한 지붕 두 가족' 체제 지속
- [컬리 10주년 줌인]샛별배송이 바꾼 기준, 큐레이션이 입증한 성장 공식
- [대성창투의 시프트업]달바글로벌·밸런스히어로 회수 성과 기대감 커진다
- [LP Radar]대형사 몰린 새마을금고 출자, 경쟁률 '4대 1' 이상
- ‘세금 폭탄’ 심본투자파트너스, LP 신뢰 하락 우려는
- 야놀자, 클라우드 이익률 10% 상회…실적 견인
- [건설보증업계 경영분석]전문건설공제조합, 자산운용 수익 '1800억'
- [디벨로퍼 리포트]지엘산업개발, 후속 프로젝트 '언제쯤'
- [건설리포트]'흑자전환' 동부건설, 수익형 수주 전략 통했다
- DL이앤씨, 홈플러스 대전문화점 '민간임대' 개발 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