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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회사, '스냅챗' 광고 대행사 선정 바이두재팬과 광고 영업 계약 체결, 韓기업 글로벌 캠페인 지원

권일운 기자공개 2018-06-14 10:55:29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4일 10:5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자회사 애드맥스(ADMAX)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광고영업권을 획득했다.

애드맥스는 14일 스냅챗의 글로벌 광고영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바이두재팬(Baidu Japan)과 스냅챗 광고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드맥스는 한국에서 스냅챗 광고를 판매하는 최초의 공식 대행사다. 스냅챗 내 광고를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 진행을 원하는 한국 기업 및 브랜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냅챗은 미국, 유럽 등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다. 타 메신저와 달리 보낸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이 탑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스냅챗의 일일 활성 이용자수는 1억9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10~20대가 이용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앱 내 체류 시간이 길다는 점 등에서 기업들의 마케팅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애드맥스는 스냅챗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애드맥스는 다수 소셜 미디어 광고 사업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그간 애드맥스가 글로벌 유수 소셜미디어 광고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경험이 이번 스냅챗 광고 영업권 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스냅챗은 글로벌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이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애드맥스는 소셜미디어 전문 모바일 광고 기업으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맥스'를 운영하고 있다. 풍부한 분야별 인풀루언서를 통해 총 3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애드맥스는, 국내 1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트래픽, 콘텐츠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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