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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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뷰티, 10억 투자 유치…코스메틱셀러 개발 투입 2017년 설립된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라구나인베스트 블라인드펀드 첫 투자

강철 기자공개 2019-01-28 08:14:55

이 기사는 2019년 01월 25일 16: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뷰티 디바이스(beauty device) 전문기업인 위드뷰티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금을 유치했다. 마련한 10억원은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스메틱 셀러(Cosmetic Cellar)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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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위드뷰티(WITHBEAUTY)는 최근 '라구나 청년창업 투자조합 제1호'를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억원을 조달했다.

라구나 청년창업 투자조합 제1호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12월 140억원 규모로 결성한 블라인드펀드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감안해 위드뷰티를 펀드의 첫 투자 대상으로 결정했다.

위드뷰티는 2017년 5월 설립된 미용기기, 화장품 제조사다. 서울, 인천 등에 거점을 운영하며 피부 관리기, 마사지기, 필링기, 뷰티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기기 전용 화장품(devicemetic) 등을 생산한다.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홈에스테틱(Home Aesthetic)족이 늘어나면서 위드뷰티의 인지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창업자는 권오진 공동 대표다. 권 대표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10년 넘게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생산, 기술 개발 등 위드뷰티의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아쿠아 케어, 스킨 컬링, 더마쿨 등 대표 브랜드들의 운영 전략도 직접 짜고 있다.

자금, 회계, 재무 등 각종 경영지원 업무는 공동 최고 경영자(CEO)인 이철호 대표가 책임진다. 2017년 10월 위드뷰티에 합류한 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위드뷰티는 이번에 조달한 10억원을 코스메틱 셀러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코스메틱 셀러는 화장품의 신선도 유지, 변질 방지 등 최적의 냉장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음식으로 비교하자면 냉장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철호 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신제품 셀러가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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