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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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서울대, AI 활용 생체신호 분석기술 공동 개발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 연구개발 협약…부정맥 탐지 기술 고도화

강인효 기자공개 2020-01-23 08:37:56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2일 17:3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휴이노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체신호 분석기술 공동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휴이노는 심전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신호를 활용한 AI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케어와 AI를 결합한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휴이노 AI팀은 서울대를 대표하는 AI 연구팀과 함께 부정맥 탐지 기술을 고도화한다. 아울러 AI 기술의 경량화를 통해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고성능 인공지능 경량화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앞으로 차세대 AI 기술은 물론, '능동형 심장 이상징후 탐지 기술(active cardiac anomaly detection technology)'을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성로 교수 연구진들은 이미 공동 탐색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3년간 이 분야에서 도출된 결과를 논문과 특허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년 7월 길 대표가 창업한 휴이노는 AI 기술을 활용한 심전도 측정기를 개발했다. 시계형(메모워치)과 패치형(메모패치) 제품으로 나뉜다. 메모워치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길영준(왼쪽) 휴이노 대표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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