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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중·소상공인 ‘상생’ 지원 앞장 방역·지원금 전달, 지역 소외계층 '생활용품 키트' 지원

박규석 기자공개 2020-05-25 10:45:35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5일 10:4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 국가 재난 위기 극복에도 동참하고 있다.

◇중·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전방위 지원

롯데쇼핑은 현재 재택근무가 어려운 파트너사와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롯데쇼핑은 전문방역업체와 함께 65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추후 추이에 따라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동반성장펀드 2000억원, 무이자 대출 100억 원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자금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해 파트너사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4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 대 1 비대면 입점 상담회를 진행했다. 5월 7일과 8일에는 부산·경남 지역 온라인 입점상담회를 진행했다. 식품, 의류, 가전, 뷰티, 잡화 등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MD)들은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참여업체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 분석 등의 맞춤 컨설팅이 진행됐다.

롯데홈쇼핑 MD들이 업체 특성을 고려해 TV홈쇼핑과 티커머스(롯데ONETV), 온라인몰 등 적정한 판매채널을 선정하고, 최적의 컨설팅과 동시에 입점 상담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상담을 진행한 농가 중 재고 소진이 시급한 2곳을 우선 선정해 노마진 판매 방송인 ‘상생스튜디오’도 진행할 계획이다.


13일부터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만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특집방송 ‘함께가는 중소기업 특별전’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3~4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고객 수요가 높은 평일 낮 시간대에 집중 편성해 생방송으로 27일까지 방송된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도 특별 기획전을 열어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소개한다. 내달 23일과 25일에는 티커머스 채널를 통해 국내산 반건조 가자미와 국내산 민어를 각각 선보이는 등 수산품 판로 지원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셜펀딩 통한 기부금 모집 활동 활발

롯데쇼핑은 소셜펀딩을 통한 기부금 마련에도 적극적이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 공식 SNS채널을 통해 ‘함께 가는 중소기업 특별전’ 상품을 소개하고 ‘착한 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를 누르거나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참여 1건당 ‘파이팅’을 의미하는 ‘827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20일 1차로 진행한 펀딩 결과 목표한 3000건을 하루 만에 달성했으며, 27일에 2차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달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의 모든 판매 채널을 동원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판로 확대를 비롯한 자금지원, 경쟁력 제고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소외계층 대상 긴급 지원 활동 강화

롯데홈쇼핑은 지역 소외계층 대상 긴급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감염 예방과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위해 간편 식품(완제품)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키트’를 직접 제작해 영등포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생활용품 키트는 감염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에 미리 고지한 뒤 현관 등 별도의 보관 장소를 지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된다. 3월 12일부터 매주 1회씩 총 4주간 기존 반찬 나눔 대상인 독거노인 100가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한부모 가정 등 200가구를 지원했다.

4월 28일에는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롯데ONETV청소년들의 가정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지원꾸러미’도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시작된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롯데ONETV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해당 박스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총 510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의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은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해 매월 2~3회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며 “현재까지 총 233회, 4만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희망수라간 활동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활동이 중단됐지만 ‘생활용품 키트’지원을 통해 관련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7일에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했다. 패션 상품,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활용품 등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60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서울, 경기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코로나 19영향으로 소득 저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손소독제는 서울,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 2500가구에 전달된다.

롯데홈쇼핑은 향후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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