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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게임 개발사 '엔터리얼' 인수 디지털 콘텐츠 사업 강화, 자체 IP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

김소라 기자공개 2022-06-17 13:00:26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7일 13: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를 제작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가 디지털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선다. 자체적으로 확보한 인기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PC, 모바일, 아케이드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전문 개발사 '엔터리얼'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엔터리얼은 증강현실(AR) 기반 사물인터넷(IoT) 개발 경험과 관련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다트머신 ‘다트아이’ 등 글로벌 인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3월에는 SAMG의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아케이드 게임인 ‘캐치! 티니핑 매직 매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SAMG는 엔터리얼 인수를 계기로 자사 콘텐츠 IP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SAMG의 대표 IP '미니특공대'의 경우 100% 게임 엔진을 통해 제작돼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로 신속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캐치! 티니핑’, ‘슈퍼다이노’ 등 인기 IP들도 신속히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향후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세계적인 IP 기업 반다이가 게임사 남코를 합병하며 시총 20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IP의 디지털 전환은 콘텐츠 가치 확대의 핵심"이라며 "며 "앞으로 SAMG의 모든 인기 IP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더욱 빠르게 만나며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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