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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인증협회, ‘금융·상거래 안정성 확보방안’ 세미나 디지털·비대면 시대, 금융서비스의 안정성 확보 핵심

이종현 기자공개 2024-05-30 15:21:09

이 기사는 2024년 05월 30일 15:2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가상자산 규제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고 정병무 굿플랫 대표변호사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과 법제 현황’을, 오석언 코리센 대표는 ‘금융거래와 생체인증’, 공격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체계와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전문가들 발표 이후에는 발표를 중심으로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편리함 이면에 존재하는 부정대출 및 범죄 연루 문제, 금융서비스에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기혁 한국디지털인증협회장은 “디지털 인증 절차와 구현 방법에 있어 분산 ID 인증이 금융 서비스 안정화에 기여하는 주요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며 “개인정보 수집과 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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