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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슈넬생명과학 지분 취득 나선다 "경영권 매각설에 요동친 모회사 주가 안정화 목적"

권일운 기자공개 2012-06-25 10:38:39

이 기사는 2012년 06월 25일 10: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모회사 지분 취득에 나선다.

슈넬생명과학은 25일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최대주주인 일본 니치이코제약의 동의를 얻어 슈넬생명과학 지분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은 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으로 불안정해진 주가를 안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슈넬생명과학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170억 원 가량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기 상환 요청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은 이유로 최대주주가 지분 및 경영권 매각에 나섰으며 현재 복수의 후보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청계제약 등 자회사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슈넬생명과학 경영권 매각 여부와 상관 없이 레미케이드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에이프로젠-슈넬생명과학 간의 협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슈넬생명과학은 현재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3상 시험을 한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니치이코제약·사노피와 협의 중이다.

니치이코제약은 일본 동경 주식시장 1부 리그에 상장된 제네릭 의약품 분야 일본 내 1위 기업이며 사노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4위 다국적제약사로 최근 사명을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에서 사노피(Sanofi)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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