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배진환 대표 "메디치 종합투자전문회사 만든다" 벤처·PE 등 다양한 영역 투자… "펀드결성·인력영입 통해 내년 본격 투자 나설 것"

강철 기자공개 2012-11-30 18:36:05

이 기사는 2012년 11월 30일 18:3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한 배진환 대표가 다양한 투자 영역을 어우르는 종합 투자전문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배진환 대표는 지난 29일 {에스앤에스텍}이 보유한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

30일 만난 배 대표는 "벤처부터 그로쓰캐피탈(Growth Capital), 바이아웃(Buy-Ou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를 수행하는 종합 투자전문회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대표는 국내에 벤처 붐이 일었던 1999년부터 2005년까지 KTB투자증권(옛 KTB네트워크)에서 벤처투자와 기업구조조정(CRC)투자를 담당하며 테라세미콘, 시그네틱스 등에 투자를 해 큰 수익을 올렸다. PE본부로 옮긴 2007년부터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결성과 운용을 담당했다.

배 대표는 12월 초 중소기업청에 최대주주 변경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200~300억 원 규모로 벤처조합을 결성할 계획으로 모태펀드 출자사업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2개의 조합(메디치1호투자조합, 메디치2호투자조합)의 투자가 종료된 만틈 새로운 조합 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홍승억 상무 외에 추가로 PE투자 인력 1명을 내년 초 영입할 계획이다. 홍승억 상무가 벤처투자, 신규 심사역이 PE투자, 배 대표가 총괄하는 구조다. 트랙레코드(Track-Record)를 쌓아가며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다.

배 대표는 "벤처조합은 블라인드(blind), PEF는 프로젝트 형태로 결성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가져가고 싶다"며 "빠른 시일 내에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용자산(AUM)과 투자 실적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