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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3차 M&A펀드 출자사업 11곳 접수 일반 및 중기특화증권사 분야…경쟁률 최대 7대 1

김세연 기자공개 2017-03-02 08:22:48

이 기사는 2017년 02월 28일 09:3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진행하는 성장전략 인수합병(M&A) 펀드 출자사업에 총 11곳의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성장금융은 지난 27일 M&A펀드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 분야 7곳,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중기특화 증권사) 분야 4곳 등 총 11곳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분야에는 △코크니티브인베스트먼트 △에이스투자금융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SK증권 YJA인베스트먼트 △캐피탈원-진캐피탈 △E&F Private Equity 등이 참여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장금융은 7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중기특화증권사 분야는 △유안타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경쟁률은 4대 1로 위탁운용사 1곳을 최종 선발해 3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장전략 M&A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의 출자만으로 신속하게 펀드 조성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펀드가 초과 수익을 발생할 경우 성장사다리펀드의 일부 이익을 민간출자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펀드결성 시한도 선정후 최장 6개월까지 연장토록 하는 등 시장친화적 구조를 갖춘 점도 흥행으로 이어졌다.

성장전략 M&A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펀드다. 2013년 이후 3번째 조성되는 펀드의 결성규모는 최소 2200억 원이다. 성장금융은 이미 지난해 9월 3차 M&A펀드의 벤처·중기부문(출자규모 400억 원) 운용사로 SBI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성장금융의 전체 M&A펀드 운용 규모는 전체 9개 조합, 1조 2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성장금융은 운용 제안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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