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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만난 SC제일은행, 고객만족도 '최고' 경기 관람부터 VR부스까지 다채로운 이벤트.."SC만의 특별한 경험"

신수아 기자공개 2017-03-30 14:21:19

이 기사는 2017년 03월 30일 13:5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C제일은행이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리버풀'과 만났다. 다채로운 리버풀 마케팅을 통해 SC제일은행만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서 SC제일은행이 선보였던 리버풀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 자산관리 첫거래 고객 이벤트의 1등 경품으로 선보였던 리버풀 경기관람 및 프리미엄 라운지 혜택은 신규 고객 유치에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시 100만 원 이상 자산관리 상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1000명을 넘어었고, 신규 자산도 600억 원을 유치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실제로 리버풀에 고객행사를 다녀온 고객들의 반응 역시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지난 1월과 2월에 마스코트 키즈 행사에 참가한 가족과 SC제일은행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당첨된 고객들 모두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1등에 당첨된 마스코트 키즈 가족은 올해 2월 리버풀의 홈구장인 영국 '안필드'를 방문, 경기장 투어를 하고 빅매치를 직접 관람하였다. 특히 리버풀 주장 헨더슨 선수의 손을 잡고 선수들과 구장을 함께 걸어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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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의 리버풀 마케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2월에는 SC제일은행의 중소기업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런던·리버풀 고객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인 빅밴, 국회의사당 등을 돌아본 후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의 리버풀 대 토트넘의 빅매치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였다. 당시 리버풀의 최고 VIP 고객들만이 출입 가능한 레던드 라운지를 경험하고, 구단주가 경기를 관람하는 디렉터 박스 (Directors Box) 좌석에서의 경기를 지켜 본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두차례에 걸쳐 열린 VIP고객 대상 웰쓰케어세미나에 리버풀 홈구장을 360도VR로 볼 수 있는 '안필드 VR(가상현실)체험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런던 경기장에 직접 가볼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안필드 구장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였던 셈. 끊임없이 늘어선 줄이 당시 이벤트의 인기를 증명해줬다는 후문이다.

매년 기업고객들을 대상을 진행하는 아마추어 풋살대회 SC트로피컵 로드투안필드(Road to Anfiled) 역시 리버풀 마케팅의 일환이다. 약 30여 팀의 국내 기업 고객사들이 축구 경기를 펼쳐 우승한 팀은 전세계 스탠다드차다드 8개국 대표팀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때 런던 현지를 방문한 우승팀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코치진의 특별 훈련을 받고, 홈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국내에서 총 32개 팀이 경합을 펼쳐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다.

앞선 관계자는 "리버풀의 최대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이기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이라며 "돈으로 살 수 없는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필드 구장에 방문하면 한글로 새겨진 SC제일은행의 광고가 수차례 디지털보드를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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