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5월 수시출자 GP 3곳 선정 총 33억 8000만원 출자…최소 조합결성 규모 1650억원
정강훈 기자공개 2017-06-01 08:02:32
이 기사는 2017년 05월 31일 09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2017년 5월 수시출자 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를 선정했다. 출자 예정액은 총 33억 8000만 원이며 최소 조합결성 규모는 1650억 원이다. 수시출자를 신청한 3개 운용사 모두가 출자를 받는다.한국벤처투자는 세컨더리 분야에서 케이앤투자파트너스-IBK캐피탈(Co-GP)에 20억 원을 출자한다. 펀드의 최소 결성규모는 200억 원이다.
한국벤처투자조합(KVF) 결성목적 분야에서 SL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운용사로 선정됐다. SL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로부터 4억 원을 출자받아 약정총액 950억 원 이상으로 조합을 결성한다. 서울투자파트너스도 9억 8000만 원을 출자받아 500억 원으로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결성을 마쳐야 한다. 단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최대 2개월까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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