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생산 및 업무' 공간 확장 생산 공간 기존 대비 23% 확장된 2953㎡
이호정 기자공개 2017-07-25 15:09:33
이 기사는 2017년 07월 25일 15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루트로닉이 임차를 통해 생산 공간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확장으로 루트로닉은 2953㎡(전용면적 기준) 생산 공간을 확보, 기존(2398㎡)보다 약 23% 넓어진다. 또 연구개발 및 신규 인력 증가로 업무 공간도 함께 넓힐 계획이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 이후 '피코플러스'와 '알젠' 등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 덕분에 지난해 845억 원의 매출과 6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7.2%, 26.7%씩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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