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시스템 대표에 서형근 기은 부행장 선임 CIB그룹장 역임…수출입은행 차세대시스템 등 경험
윤지혜 기자공개 2017-12-15 11:12:44
이 기사는 2017년 12월 13일 13: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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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임 대표는 1960년 서울 출생으로 덕수상고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 대표는 1978년 입행해 돈암동지점장, 성수동지점장 및 경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카드사업 및 신탁사업그룹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 CIB그룹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았다. IBK시스템에서도 전보다 사업을 다각화하고 신규사업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IBK금융그룹 내 시너지 창출과 IT전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신사업발굴과 미래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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