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日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승인 임박 일본 관계사 알재팬, 재생의료 전문가위원회서 대부분 '적합' 평가
배지원 기자공개 2018-01-24 15:36:48
이 기사는 2018년 01월 24일 15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처셀은 24일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에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 재생의료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알재팬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실시된 재생의료 전문가 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 대부분 적합한 평가를 받았다. 일부 미비사항을 보완해 다음달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알재팬이 일본을 중심으로 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세계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에서 개발된 'IPS 줄기세포'의 성공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의 자가지방줄기세포 기술이 더욱 인정을 받게 된 셈이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장은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이 일본을 중심으로 진가를 인정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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