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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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CJ문화컨텐츠단지' 펀드조성 주관 금융주선 한화투자증권·키움증권, 조달금액 7500억원 예정

김경태 기자공개 2018-04-04 08:09:49

이 기사는 2018년 04월 02일 08: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그룹이 CJ문화컨텐츠단지(옛 K-컬쳐밸리) 자금 조달을 위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손잡았다. 앞으로 단지 조성 단계에 맞춰 부동산펀드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통해 CJ문화컨텐츠단지 자금조달을 위한 부동산펀드 설정 작업을 하고 있다. 금융주선은 한화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다.

향후 조달할 금액은 7500억원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 개발 완료 전에는 선순위 4000억원, 중순위 1600억원, 에쿼티 1800억원으로 구성된다. 준공 후에는 담보 대출로 전환해 선순위 3900억원, 에쿼티 1800억원, 임대보증금 1800억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공제회, 보험사, 은행을 비롯한 다수의 투자자가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CJ그룹은 컨텐츠 보강, 인허가 완료 등 단지조성 단계에 맞춰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밸리㈜ 관계자는 "토지 잔금 납부일이 5월인데, 당사 자체적으로 납부하여 소유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 일정에 맞춰 적정시점에 펀드를 설정해 토지를 이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문화콘텐츠단지 사업은 CJ이앤엠(E&M)의 자회사인 케이밸리㈜가 주도하고 있다. 케이밸리㈜는 CJ문화콘텐츠단지가 2021년 3월 완공되면 운영을 맡는다.

그간 부동산금융업계 등에는 CJ건설이 사업 시공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밸리㈜ 관계자에 따르면 시공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잔금 납부가 5월로 잡힌 만큼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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