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신임대표 선임 문규학 전 대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아시아투자 담당
배지원 기자공개 2018-05-08 07:58:30
이 기사는 2018년 05월 03일 09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신임 대표로 이준표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이준표 신임 대표는 2003년 카이스트 재학 시절 설립한 '에빅사'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받으며 인연을 맺었다.
|
이후 곰TV 기획본부 본부장과 2011년 KT에 인수된 엔써즈 공동창업자 겸 전략담당부사장을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부문에 합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를 이끌어 온 문규학 대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 합류해 아시아 투자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유망한 기술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프트뱅크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밀접하게 협업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NPL 자금조달 리포트]대신F&I, 공격적 투자에 단기조달 확대…NPL 매입 '적기 대응'
- [교보생명 SBI저축 인수]1위 저축은행 PBR 0.95배, 상상인그룹은 '난색'
- [Policy Radar]금융당국, SKT 사태 '비상대응본부' 구성
- [은행경영분석]농협금융, 예대업 약화…낮아진 비은행 기여도 '설상가상'
- [여전사경영분석]우리금융캐피탈, 대손비용 부담 확대로 실적 개선 제동
- [금융 人사이드]캠코 사장 단독후보에 정정훈 전 세제실장…'자본확충' 첫 시험대
- [은행경영분석]제주은행, 90% 넘는 지역 의존도…가파른 연체율 상승세
- [은행경영분석]BNK금융, 건전성 지표 저하 '밸류업 복병' 부상
- [금융사 KPI 점검/하나은행]본사 정책 평가 강화, '건전성·손님만족' 항목 힘줬다
- [Policy Radar]보험업법 규제 기준 킥스비율 130%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