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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MC, 성남·공릉지사 842억에 매각 각각 336억·506억원 처분 예정, 매수자 마스턴투자운용·교정공제회

김경태 기자공개 2018-08-20 12:21:00

이 기사는 2018년 08월 17일 08: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T AMC가 '케이리얼티1호 기업구조조정(CR)리츠'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KT 성남지사와 공릉지사를 매각한다. 내달 안으로 소유권이전 등 처분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얼티1호는 이날 성남지사와 공릉지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성남지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마스턴제38호 성남피에프브이(PFV)'를 통해 매입한다. 매매가는 336억원이다. 거래 종결은 내달 19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마스턴제38호의 잔금 조달 상황에 따라 거래 종결이 앞당져지거나 미뤄질 수 있다. 연기의 경우 1회에 한해 허용할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 공릉지사의 매수자는 교정공제회다. 매매가는 506억1400만원으로 협의가 됐다. 거래 종결은 이달 말일로 예정됐다. 역시 거래 종결을 연기하는 것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이번에 성남지사와 공릉지사의 원매자를 찾으면서, 케이리얼티1호의 자산 매각이 더욱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앞서 케이리얼티1호는 2011년에 중랑지사, 해운대지사, 공릉지사 등 10곳이 넘는 부동산을 취득했다. 보유 부동산 처분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고 1곳을 파는데 성공했다.

해운대지사를 작년 5월에 엠디엠플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엠디엠플러스는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엠디엠그룹의 주력사로 해운대지사를 625억원에 품었다. 작년 8월 소유권이전이 완료됐고, 그룹 계열사 한국자산신탁에 신탁했다.

성남지사-공릉지사 위치
△성남지사(위)·공릉지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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