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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 이상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신창균 각자대표 경영서 물러나, 신규 사업 준비

정강훈 기자공개 2018-10-16 08:21:39

이 기사는 2018년 10월 15일 15:5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옐로모바일의 손자회사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이상석 단독 대표이사(사진) 체제로 바뀐다. 이 대표가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약 6개월만이다.

FSN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창균 FSN 각자대표가 사임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FSN는 이 대표가 경영을 전담하게 됐다.

YDM 관계자는 "신 대표가 FSN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FSN의 주요 주주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NNH의 초창기에 입사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근무했다. NHN 출신의 인력들과 함께 FSN를 창업한 신 대표는 2009년부터 FSN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현재 모회사 YDM(지분율 43.58%)에 이어 FSN의 2대주주(7.24%)이기도 하다.

신 대표 체제에서 FSN는 지난 2014년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옐로모바일의 손자회사가 됐다. 2016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으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옐로모바일 계열사 중 첫번째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FSN는 지난 4월 이상석 YDM 대표이사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야후코리아 출신의 이 대표는 2007년 이노버즈미디어를 창업하며 벤처업계에 뛰어들었다. 2014년 이노버즈미디어를 옐로모바일에 매각한 후 2015년부터 YDM의 대표이사를 현재까지 맡고 있다. 옐로모바일의 이사진 중 한명이기도 하다.

한편 FSN는 지난해 12월 레코벨 인수를 시작으로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등 여러 YDM의 계열사들을 인수해왔다. YDM 산하의 사업부를 사업 성격에 맞게 재편하는 과정이었다. 이 대표가 YDM과 FSN의 대표를 겸임하면서 경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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