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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기업구조혁신펀드 GP 선정 발표 오퍼스PE-NH증권, 우리PE-큐캐피탈, 큐리어스-미래에셋벤처 선정

한희연 기자공개 2018-11-02 16:44:29

이 기사는 2018년 11월 02일 16:4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업구조혁신펀드 1차년도 위탁 운용사에 △오퍼스PE-NH투자증권 △우리PE-큐캐피탈파트너스 △큐리어스파트너스-미래에셋벤처투자가 등 3개 운용사(GP)가 최종 선정됐다.

2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차년도 기업구조혁신펀드 중 블라인드 펀드 제안서를 낸 11개 운용사 중 6개를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사와 PT를 거친 결과 3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숏리스트에는 △나우아이비캐피탈 △NH투자증권-오퍼스PE △미래에셋벤처투자-큐리어스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우리PE △매틀린파트너스(Matlin Partners Asia)-SK증권 △대신PE-대신F&I 등이 포함됐었다.

선정된 GP 중 △오퍼스PE-NH투자증권은 2000억 원, △우리PE-큐캐피탈파트너스는 1500억 원, △큐리어스파트너스-미래에셋벤처투자는 1000억 원의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성장금융은 그동안 블라인드 위탁사의 중점적 선정 기준으로 운용사와 운용인력의 전문성, 펀드결성 가능성, 기업구조혁신펀드에 대한 이해를 꼽아 왔다. 이번에 진행된 실사와 PT 등 선정 과정에서도 특히 이들 세가지 요소가 집중적으로 평가됐다고 알려졌다.

한국성장금융의 기업구조혁신펀드는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로 나눠 모집하는데, 블라인드펀드의 경우 3개사에 2500억 원 이내로, 프로젝트펀드의 경우 1415억 원 이내로 출자할 계획이다. 한국성장금융은 프로젝트펀드 위탁사 선정도 곧 마무리 지어 조만간 투자활동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민간 위주의 기업 구조조정 진행을 목표로 국책은행과 시중은행, 민간 금융회사들이 함께 조성하기로 한 펀드다.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이 총 5000억원 정도를 출자해 모펀드를 만들고, 민간 운용사들이 자펀드를 구성해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모펀드는 성장금융이 운용하며, 자펀드는 민간 운용사가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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