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11월 29일 15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는 2004년 설립한 '인선1%장학재단'을 통해 올해 6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인선1%장학재단은 생활 형편이 어렵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정해 인선이엔티 임직원의 급여 일부와 회사의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는 총 68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2300만원, 하반기 4700만원 등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약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선1%장학재단은 지난 7일 인선이엔티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장학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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