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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통사' 신스타임즈 中 모회사 IPO 추진 신스타임즈차이나 '상하이·선전' 주식시장 노크, 자금유입 등 시너지 기대

신현석 기자공개 2019-01-29 08:53:26

이 기사는 2019년 01월 28일 11: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신스타임즈의 중국 모회사가 중국 상하이와 선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퍼블리싱(유통) 업체인 신스타임즈의 중국 모회사인 신스타임즈차이나는 상하이·선전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심사 단계를 밟고 있다.

신스타임즈차이나는 2008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퍼블리싱 업체다. 중국 벤처기업 전용 장외거래시장인 '신삼판(新三板)'에 상장돼 있다. 중국 제3 주식시장인 신삼판뿐 아니라 상하이·선전 주식시장에도 진입해 기업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신스타임즈 관계자는 "그동안 모회사가 중국 현지 주식시장 상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심사 일정은 아직 잡혀있지 않다"고 전했다. 신스타임즈차이나가 상장할 경우 국내에 소재한 신스타임즈에도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뒤따를 전망이다.

신스타임즈 측은 한국 법인으로 유입되는 상장 자금 규모가 시가총액의 약 10%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스타임즈차이나의 상장 시가총액은 대략 3000억~4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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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스타임즈차이나는 디지털 디바이스 사업을 영위하던 코원시스템의 지분 35%를 인수하면서 경영원을 넘겨받았다. 코원시스템의 사명은 신스타임즈로 바뀌었다. 당시 지분 인수는 신스타임즈차이나의 100% 자회사인 신스타임즈홍콩을 통해 이뤄졌다. 현재 신스타임즈홍콩이 보유한 신스타임즈 주식은 456만3493주(32.56%)다.

신스타임즈차이나는 한국 법인에 대한 투자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스타임즈 관계자는 "중국법인과 한국법인이 잘하는 분야가 각각 다르다"라며 "각자 전문 영역에 집중하고 서로 보완하는 형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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