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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화양동 오피스텔 개발금융 주관 [PF Radar]코리아이엔씨건축사사무소 소유 토지, 신세계건설·국제신탁 등 참여

김경태 기자공개 2019-03-12 11:11:00

이 기사는 2019년 03월 08일 11:2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서울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서 진행하는 오피스텔 개발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그룹 계열사 중 미래에셋캐피탈도 대주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신세계건설과 국제자산신탁이 사업에 참여한다.

8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이엔씨건축사사무소는 지난달 말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의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후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대리금융기관으로 선정됐고, 최근 PF를 주관했다. 대출금액은 총 900억원이다.

대출은 트렌치 A와 트렌치 B로 구성했다. 트렌치A의 대주는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캐피탈, 자산유동화 SPC다. 대출금액은 각각 200억원, 350억원, 180억원이다. 우선수익권 금액은 대출액의 130%인 260억원, 234억원, 455억원을 설정했다.

트렌치B의 대주는 자산유동화 SPC 한 곳으로 대출금액은 170억원이며, 우선수익권금액은 221억원이다. 미래에셋대우는 SPC의 자산유동화 과정에서 주관을 맡았다.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의 상환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모사채 매입확약약정을 맺었다.

어린이대공원역 오피스텔 개발 투자 현황
△단위: 억원

이번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관리형토지신탁으로 진행한다. 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이다. 코리아이엔씨건축사사무소는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던 때 국제자산신탁에 부동산을 신탁했다. 국제자산신탁이 받을 신탁보수는 3억원이다.

오피스텔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는다. 공사 기간은 올해 5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로 30개월이다. 신세계건설은 대주단의 대출 실행일로부터 향후 34개월 동안 책임준공하기로 약정을 맺었다. 공사도급금액은 434억원이다. 3.3㎡(평)당 공사비는 645만원 수준이다.

신세계건설은 공사비를 담보하기 위해 부동산의 3순위 우선수익자로 들어갔다. 우선수익권 금액은 2700억원이다. 트렌치 A, B 대주단의 우선수익권금액 총합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짓는다. 대지면적은 2432㎡, 연면적은 2만2287㎡다. 용적율과 건폐율은 각각 799.25%, 59.89%다.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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