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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투자 역량 강화…SS본부 신설 PE영역 확대 차원…자본시장 전문가 영입 추진

박시은 기자공개 2019-03-29 08:23:09

이 기사는 2019년 03월 28일 11:1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스페셜시추에이션(SS)투자 전담 본부를 신설, IB 역량 강화에 나선다. PE업무 영역을 보다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8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IB1부문 산하 SS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인력들을 영입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SS본부 부문장으로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물색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부터 IB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김상태 사장을 필두로 총괄직제를 도입하면서 IB부문 아래 본부 3곳을 신설했다. 종합금융본부와 프로젝트개발본부, 리츠금융본부 등이다.

IB1부문은 강성범 전무가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과거 기업금융본부를 이끌었던 강 전무는 1년여간 경영혁신부문을 거쳐 지난해 말 다시 IB파트로 복귀했다. IB1부문 아래에는 기업금융본부와 IPO본부, 종합금융본부, IB플랫폼사업팀, 공모리츠금융팀 등이 있다. 여기에 이번 SS본부가 추가되는 것이다.

SS본부는 명칭 그대로 특수 상황에 투자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배구조 이슈 해소와 구조조정이 필요한 회사 등을 투자 영역으로 삼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IB3부문 내 PE본부가 담당하던 업무를 대폭 강화해 부동산 투자부터 구조조정 기업 투자까지 영역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오랜 자문 경험을 갖춘 김 전무를 영입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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