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화)

전체기사

케이엘앤-아르게스PE, 유바이오로직스 블록딜 단행 지분 1.56% 매각 30억 확보…할인율 6.6%

노아름 기자공개 2019-05-27 07:57:38

이 기사는 2019년 05월 23일 11: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와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가 콜레라 백신 생산업체 유바이오로직스 보유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케이엘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이번 딜로 30억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유바이오로직스 지분 40만500주(1.56%)를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는 7300원으로, 할인율은 당일 종가(7820원) 대비 약 6.6%로 적용됐다. 주관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케이엘앤파트너스-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4월 유바이오로직스가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160만5137주 중 61.7%(98만7주)에 대해 지난 9일 전환청구권(전환가액 5102원)을 행사한 상태다. 향후 미전환 지분중 일부(약 214만주)는 전환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하고, 나머지(약 235만주)는 지속적으로 보유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 운용사 측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을 택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향후 장기 보유 의사를 나타낸 기관투자자를 선별해 지분을 매각할 방침으로 전해진다.

앞서 케이엘앤파트너스-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는 특수목적법인(SPC) 마이바이오를 세워 유바이오로직스 CPS 100억원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들 운용사는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보유 물량 중 CPS 나머지 전량과 BW 일부에 대한 매각 방식 및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BW 120억원 상당(전환시 5%)은 남겨둬, 백영옥 대표 등 현 경영진의 백기사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3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편집인이진우등록번호서울아00483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4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