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비타민제제' 부문 17년 연속 1위
정유현 기자공개 2022-09-06 13:43:13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6일 13: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남제약은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다. 레모나는 국내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중국 '이너뷰티'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1983년 8월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된 레모나는 올해 39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로 1년 평균 1억6000포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남제약은 제품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레모나의 대표색상으로 정해 브랜딩 해왔다. 레모나가 장수 브랜드이면서도 여전히 젊은 층에 주목받는 배경에는 노란색이 갖는 밝은 이미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레모나는 당대 최고의 인기 모델을 섭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유, 김수현, 레드벨벳 아이린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역대 전속 모델로 선정하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레모나 전속 모델로 발탁하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레모나를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손흥민 선수가 레모나의 모델이 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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