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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전략 컨설팅 특화 조직 출범 전략·재무자문본부 내 'EY-파르테논' 신설

한희연 기자공개 2021-03-03 15:48:38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3일 10: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전략 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EY-Parthenon)’을 출범했다.

3일 EY한영은 전략·재무자문본부 내 EY-파르테논 조직을 신설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EY한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경영 전략의 근본적인 재구상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떠올랐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파르테논’은 북미 지역에서 상위권 전략 전문 컨설팅사로 꼽혔던 회사로 지난 2014년 EY 글로벌이 인수했다. 인수 이후 EY는 'EY-파르테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전략 특화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

EY-파르테논은 크게 △구조조정 전략(Turnaround & Restructuring Strategy) △기업 성장 전략(Corporate and Growth Strategy) △운영혁신 및 인수 후 통합전략(Transaction Strategy & Execution) 파트로 구성된다. EY한영은 각 본부별로 흩어져 있던 전략 전문가들을 EY-파르테논 아래로 한데 모았다.

EY-파르테논은 ‘월드 클래스(world-class)’ 전략 컨설팅 조직으로 키워질 전망이다. 고객의 장기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EY-파르테논은 전 세계 모든 EY 법인들이 공동으로 출범시켰으며, 6500명 이상의 전략 전문가들이 EY-파르테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Y-파르테논의 경쟁력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의 네트워크와 조직 규모다. 이를 기반으로 EY-파르테논 전문가들은 아이디어에서 실제 구현까지 기업에 필요한 전략을 제공할 방침이다.

EY-파르테논은 CEO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자문을 제공하는 데에 특화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EY의 실행 전문성을 전략과 결합해 기업의 전사적 디지털 혁신, M&A를 통한 포트폴리오 재구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지속가능 경영 달성 등 분야에서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했다. EY-파르테논은 이를 통해 기업 혁신을 이뤄 낸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파르테논은 ‘전략을 위한 전략’이 아닌 ‘실현 가능한 전략’을 강구하는 조직”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인들이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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