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3월 28일 17시3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게임즈가 게임개발 사업을 물적 분할해 주식회사 턴온을 신설했다. 게임개발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존속회사인 CJ게임즈는 게임개발 자회사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신설사 턴온은 게임소프트제작과 유통 업무만을 담당한다.
자본금은 5억원, 분할기일은 오는 6월4일이며 주주총회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분할에 반대하는 채권자들은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이의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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