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2분기부터 실적 개선" "1분기 실적 우려 주가에 선반영···2분기 실적 개선"
김동희 기자공개 2013-04-16 14:28:18
이 기사는 2013년 04월 16일 14:2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사 미래나노텍이 주식시장의 지나친 실적악화 우려를 경계했다.미래나노텍 관계자는 16일 "최근 1분기 실적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 같다"며 "2분기부터 광학필름 업황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부터 예상되는 터치패널 고객 및 제품 다변화를 통해 연말까지 분기별 비교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3026억 원에 영업이익 3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1.6%를 달성해 이익의 10%를 주주 배당했다.
최근에는 주가 안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평균 매수가격 1만 1100원) 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폴라리스오피스, 클라이원트와 AI 문서 자동화 협업
- '텐스토렌트 맞손' 코아시아, 자회사 400억 투자 유치
- [Red & Blue]'변압기 관련주' 바이오스마트, 자회사 효과 '톡톡'
- [코스닥 자사주 점검]'양날의 검' 자사주, 변화의 바람 불까
- [thebell interview]"XR 서비스 3종 출시, B2C 플랫폼 구축 원년"
- SL에너지, 바이오중유 제조인허가 취득
- [동아-일동 'R&D 협업' 승부수]동아에스티, 일동 아이디언스에 250억 베팅 '2대주주' 등극
- [Company Watch]LG유플러스, 매출 대비 R&D 비율 첫 1%↑ 'AI 공략 강화'
- SC엔지니어링, M&A 매물 출회 가능성은
- 5월 기준금리 동결 유력…4분기로 밀리는 인하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