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 M&A펀드 숏리스트 선정 JKL, 스틱, LB, 우리PE, HB, KB인베스트 등 6곳…27일 PT 진행
이윤정 기자공개 2014-05-21 11:05:04
이 기사는 2014년 05월 20일 18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성장사다리사무국이 성장전략 M&A펀드에 대한 위탁 운용사 1차 심사 결과를 완료했다. 입찰에 참여한 14개 운용사(GP) 중 6곳이 2차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얻었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장사다리사무국은 성장전략 M&A펀드에 대한 1차 서류 심사결과 JKL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우리PE, H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코스톤 컨소시엄 등 6곳이 2차 심사 대상자로 뽑혔다.
성장사다리사무국은 이번 주(21일~23일) 현장 실사를 진행해 오는 27일 프리젠테이션(PT)를 개최할 계획이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선정 예정 운용사 수의 2배수로 1차 심사 합격자를 뽑을 예정이었지만 참여율이 높아 3배수로 뽑게 됐다. 성장사다리사무국은 2개 운용사를 선정해 총 15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3000억 원 이상 규모로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비상경영체 돌입' SKT, 유심 사태 수습 '총력전'
- 위메이드 "위믹스 해킹 늑장공시 아니야…DAXA 기준 불분명"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